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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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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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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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민수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신나는 음악을 틀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갔는데, 밖은 비가 폴폴 내리고 있었다. 그러자 민수는 창문을 닫고, 다시 침대에 눕기로 결심했다. "운동은 다음에 하지 뭐!"라고 중얼거리며 이불을 덮었다. 몇 시간 후, 비가 그치고 햇살이 쨍쨍 비추자 민수는 다시 일어났다. 이번에는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계란 하나와 고양이 밥이 전부! "고양이야, 너도 나눠 먹자!"라며 턱 걸친 고양이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다. 결론은, 오늘도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지만, 이상하게 뿌듯했던 민수. "이게 바로 완벽한 하루의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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