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직업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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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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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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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가 진료를 한 후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 많은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있어요. 햇빛을 더 많이 쬐세요." 남자는 의사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이 처방대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혹시 수영하는 건 괜찮나요?" 의사가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물속에서 햇빛은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훌륭하니까요!" 남자는 기쁜 마음으로 대답했다. "그럼 수영복은 필요하죠?" 의사가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수영복은 필요 없어요! 햇빛을 쬐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남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수영장으로 갔다. 얼마 후, 한 친구가 그를 보고 말했다. "너 왜 그러고 있어?" 남자가 답했다. "안녕하세요! 의사님의 처방에 따라 수영하고 있어요!" 친구가 그를 쳐다보며 말 했다. "그럼 수영복은?" 남자가 혼란스러워하며 대답했다. "의사 말이야, 수영복은 필요 없다고 했어!" 친구는 잠시 후 대답했다. "잘했어. 하지만 거기서 누구도 의사 본인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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