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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점심시간에 햄버거와 샐러드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의 친구 마크가 다가와 물었다. "제임스, 왜 그렇게 고민하고 있어?" 제임스가 대답했다. "햄버거는 맛있지만 너무 칼로리가 높고, 샐러드는 건강하지만 맛이 없어서 선택하기가 힘들어." 마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럼 둘 다 먹어!" 제임스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정말? 그렇게 해도 괜찮아?" 마크가 강조했다. "물론이지! 대신 네가 샐러드의 건강을 가져가고, 나는 햄버거의 행복을 가져갈게!" 제임스는 생각에 잠기며 대답했다. "좋아, 그러면 우리는 서로의 심장을 잡아줄 수 있겠네!" 결국 제임스는 햄버거를 선택했고, 마크는 샐러드를 시켰다. 그리고 두 친구는 이렇게 결정한 후 서로의 선택을 자랑하며 즐거운 점심을 나누었다. 결국 그들은 한 가지 결정을 내렸는데, 그것은 "우리는 행복을 나누는 친구"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