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보호 등 엄격한 규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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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앞서 자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한 국가들은 금융감독기관이나 중앙은행이 주무부처로 100%준비자산보유, 환매 보장, 투명성, 투자자 보호 등 엄격한 규제 하에 단계적 도입에 나섰다.
특히준비자산과 발행 주체에 엄격한 제한.
‘아시아 디지털자산협력체제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원화, 홍콩달러(HKD), 역외 위안화(CNH)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활용 방향 ▲아시아 다국 간 민관합작 디지털자산거래소.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의 담보인 '준비자산' 기준도 담았다.
기존 법안은 '환불준비금'을 대통령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했지만, 이번 법안에는 발행자산의 100% 이상.
안전자산으로 주목받는 금이 유로를 제치고, 달러에 이어 중앙은행준비자산세계 2위에 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은 1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금괴는 지난해 전 세계 중앙은행의준비자산중 약 20%를 차지했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 경로 및 아시아 다자간 디지털자산협력전략 논의 ‘아시아 디지털자산협력체제준비위원회’가 지난 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 위원회.
잭 콩 지안핑 홍콩 정부 웹3 개발위원회위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디지털자산경제협회와 ‘아시아 디지털자산협의체 설립준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사진 제공=한국디지털자산경제협회 [서울경제] 한국과 홍콩이 원화·홍콩달러(HKD)·역외.
맞물려 위기를 겪은 바 있다.
테더가 보유했던 회사채 중 일부가 중국의 부동산 개발기업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 속에 USDT준비자산내역 등이 수년간 불투명하게 관리된 영향이 컸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한 첫날 가격이 폭등하며 화려하게 데뷔.
11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가상자산투자자 10명 중 4명은 노후준비를 위해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특성상 여전히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가 많지만 노후준비등 장기적 목적으로 코인을 보유하는 경향도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코인 회사인 서클이 발행하는 USDC의 시가총액이 각각 1531억달러, 610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스테이블코인의준비자산81.
5%(1728억달러)가 미 국채다.
지니어스 법안이 발효되면 미 국채 수요가 2028년까지 2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스탠다드차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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